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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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무지개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335 등록일: 2025-02-22
무지개
빨주노초파남보 분명했다
하나가 될 수 없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다양한 색깔의 다양한 성질의 하나였다
아름다운 하늘의 거미줄 같았다
다양한 선의의 선의적인
경쟁을 다루고 있었다
무엇인가 달라야 어울릴 수 있고
다른 것들이 어울려야 하나의 조화였다
다른 게 무엇인지 알았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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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조
험한 세상에도 꿈이 있다
정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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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비망록
그를 화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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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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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조
엄마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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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조
인격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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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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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남의 밤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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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조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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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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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조
추억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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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줍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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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조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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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착각
정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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