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1198 등록일: 2025-02-16
길
낙엽은 햇살을 타고
바람을 밟으며 내려갔다
떨어지는 낙엽 속에서
한 장의 가을 멀어졌다
낙엽은 눈물이었다
가을이기에 내려놓아야 하는
삶의 무게였다
낙엽의 기억하는 것은 가지 끝에서
가을의 시기가
다한 뒤에도 아직 가시지 않고
남아 있는 고상하고 품위를 갖춘
멋이기를 바랐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467
시
죽으면 죽으리라
정선규
0
4095
2022-02-11
1466
시
첫인상
정선규
0
3775
2022-01-26
1465
시
생각의 파편
정선규
0
3764
2022-01-24
1464
시
그녀
정선규
0
3808
2022-01-22
1463
시
공간
정선규
0
3873
2022-01-17
1462
시
첫인상
정선규
0
4104
2022-01-16
1461
시
술을 내렸다
정선규
0
3841
2022-01-15
1460
시
공간
정선규
0
3857
2022-01-15
1459
시
인연
정선규
0
3970
2022-01-13
1458
시
길...
정선규
0
3876
2022-01-13
1457
시
담배 혹은 술
정선규
0
3865
2022-01-13
1456
시
바람 소리
정선규
0
3984
2022-01-13
1455
시
쪽문
정선규
0
3949
2021-11-29
1454
시
저무는 가을
정선규
0
3832
2021-11-28
1453
시
달빛 딜레마
정선규
0
3996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