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나 그리고 우주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073 등록일: 2025-02-09
나 그리고 우주
둥근 달집 보였다
하늘 마당의 정원이었다
달을 재배하고 별을 뿌리고
바람은 자라고 구름은 더덩실
피어올랐다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천둥 번개는
구름을 찢었다
오늘 밤 별을 거두고 달을 수확하고
날이 새도록 바람에 단을 거두어
우주를 얻으리라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377
시
밥상머리 삶
정선규
0
4345
2021-04-19
1376
시
동행
정선규
0
4306
2021-04-15
1375
시
낮달
정선규
0
4382
2021-04-13
1374
시
달빛
정선규
0
4285
2021-04-08
1373
시
너나 잘해.
정선규
0
4353
2021-04-05
1372
시
밥상머리 삶
정선규
0
4196
2021-03-29
1371
시
어떤 하루
정선규
0
4063
2021-03-13
1370
시
성찰
정선규
0
4109
2021-03-12
1369
시
달빛
정선규
0
4255
2020-12-07
1368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0
2020-09-25
1367
시
죽음
정선규
0
4360
2020-07-28
1366
시
꿈이 되어버린 추억
정선규
0
4423
2020-07-28
1365
시
어느 날
정선규
0
4550
2020-07-28
1364
시
믿음, 그 위의 길
정선규
0
4605
2020-07-28
1363
시
세월의 감촉
정선규
0
4722
202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