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겨울밤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3640 등록일: 2025-02-06
겨울밤
칼바람에 얼굴 스캔했다
대충 기분 나쁘게 훑고 갔다
지나가는 바람에 소매치기당한 기분이다
세상에 목 빠지지 않는 게 다행이지
얼굴 달려갈 뻔했다
대포차에 대포 얼굴까지
세상에 제대로 된 명의 이전 절차도 없이
얼굴 등록 원부상의 주인 잃고
평생 떠돌아다닐 뻔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657
시
시향 정선규
0
12617
2012-02-04
656
시
토라지듯 정선규
0
12288
2012-01-31
655
시
개울가에서 정선규
0
13100
2012-01-30
654
수필
은행나무 주먹 정선규
0
12139
2012-01-29
653
시
그날의 서정 정선규
0
12213
2012-01-28
652
시
표현의 자유 정선규
0
12245
2012-01-27
651
시
색소폰 정선규
0
13752
2012-01-25
650
메모.비망록
신의 문학, 신의 문법 5 정선규
0
13144
2012-01-24
649
시
바다의 풍경 정선규
0
13193
2012-01-23
648
시
당신 정선규
0
12879
2012-01-22
647
수필
눈을 품은 설 정선규
0
12972
2012-01-22
646
시
오마르 타 수녀님 정선규
0
13181
2012-01-21
645
시
지하도의 꿈 정선규
0
12626
2012-01-18
644
시
약속 정선규
0
13150
2012-01-17
643
시
생각하는 밤 정선규
0
12906
2012-01-16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