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규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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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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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선규 |
추천: 0건
조회: 4557 등록일: 202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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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말 시편은 총 다섯 권으로서 찬양 시, 탄원 시, 감사 시, 군왕 시, 지혜 시 등 모두 15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다윗, 솔로몬, 모세, 아삽, 에단, 헤만, 고라의 자손 등이 썼다고 한다. 그래서 시편은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 고백이라고 한다. 시편은 묵상하기에 아주 좋았다. ~없으리로다, ~인도 하시는 도다, ~살리로다. 함으로써 긴 여운을 가졌다. 그리고 모든 말씀을 통하여 모든 장면을 긴 시간 동안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이는 현실을 바라보고 현실에 근거한 믿음이 아니라 실체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자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었다. 믿으니까 그 결과가 되었다는 뜻이 아니었으며 믿음의 실체 안에서 믿음을 말하고 있었다. 특히 믿음은 바라던 것들의, 실체였으며 곧 이것은 믿음의 사람의 삶에 태도였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는 시편 기자들이 실상을 가지고 시를 썼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1~3)라는 말씀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6), 이 말씀을 꼭 반드시 붙들게, 해주었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덧붙인다면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히브리서 11:13~14) 이처럼 믿음의 실체를 드러내기 위한 표현을 나타낸 것은 아닐까? 가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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