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 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편 16: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1~3) 생명책에는 하나님을 변함없이 섬겨 온 모든,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이름이 기록된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먼저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알게 하셨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 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지워버리라.”(출애굽기 32:32~33)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20)라고 말씀하셨다. 또 다니엘은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 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다니엘 7:10)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니엘은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다니엘 12:1)라고 말한다. 말라기는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하셨느니라.”(말라기 3:16)라고 말한다. 즉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들의 선한 행실이 기록되었다. 그런가 하면 사람들의 죄악을 기록하는 책이 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도서 12: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태복음 12:36~37) 또 모든 은밀한 것들을 다 드러내고 하나님의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어 그때 각 사람에게 칭찬하신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춘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린도전서 4:5)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하나님은 그 죄를 갚아주신다.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 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 하리라. 너희의 죄악과 너희 조상들의 죄악은 한 가지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들의 행위를 헤아리고 그들의 품에 보응 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이사야 65:6~7)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도서 12:13~14) 그래서 야고보는 그의 형제들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야고보서 2:12) 또 에스겔은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에스겔 18:24)라고 말한다. 또 요한계시록에서는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리라.”(요한계시록 20:15)라고 말한다. 또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요한계시록 21:27)라고 말한다. 또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요한계시록 13:8)라고 말한다. 그리고 시편에서는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시편 69:28)라고 말한다. 성경은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만이 환난에서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을 것을 시사하고 있다. 생명책은 의인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 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출애굽기 32:33)라고 선포하셨다. 또 선지자 에스겔은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에스겔 18:24)라고 말한다. 선지자 미가는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 이다.”(미가 7:19)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승리를 얻은 성도들이 모든 죄를 용서받고 그의 나라의 후사가 되기를 바라신다. “너 양 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미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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