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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믿음의 역사 1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3697 등록일: 2023-02-25

믿음의 역사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 도다.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 이다. 비열함이 인생 중에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 도다.”(시편 12:1~8)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1~3) 기독교의 핵심은 믿음, 소망, 사랑이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1~13) 그러니까 이 말은 곧 그리스도인은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으로 산다는 사실을 잘 나타내고 있다. , 세 가지 중 그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진다고 한다면 그 믿음은 온전할 수가 없다. 다시 말해서 온전한 믿음의 역사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믿음은 그림자를 보고 실상을 믿는 것이기에 그림자는 실상이 아니다. 다만 그림자 뒤에 실상(그림자가 벗겨진 실제의 진실한 모습)이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말하면 그 실상이 어떠하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 즉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는 곧 믿음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히브리서에서 아벨과 아브라함을 통해서 잘 나타나고 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브리서 11:4)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히브리서 11:8~10)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6) ‘소망은 그림자가 실상으로 변할 것을 믿고 그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성경의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로마서 8:24~25)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로마서 1:20)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데살로니가전서 1:3)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 도다.”(시편 62:5)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디모데전서 6:17)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13) ‘사랑은 그 수고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9~13) ‘사랑은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그림자라는 것을 우리로 깨닫게 해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말한다. 우리를 장차 실상으로 이끌어 주신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린도후서 4:18)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데살로니가전서 1:4) 즉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언제나 믿음, 소망, 사랑이 항상 있어야 한다. , 세 가지가 함께 균형을 이루어 행함으로써 비로소 믿음, 소망, 사랑이 나타나고 믿음의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사랑 안에는 믿음과 소망이, 다 들어가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믿음과 소망 없이 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며 사랑이 없으면 그 믿음과 소망도 불가능하다. 믿음의 역사는 일하는 것인데 그 믿은 대로 행하는 것이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오.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오. 이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야고보서 2:14~17) “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오.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이때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태복음 17:14~20)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한복음 1:6~13)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안에서는 할례나 무 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갈라디아서 5:5~6)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오.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환난이나 곤 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임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로마서 8:29~39)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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