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신약 시대의 믿음과 구약 시대의 믿음 6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3704 등록일: 2023-02-03

신약 시대의 믿음과 구약 시대의 믿음 6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그를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하게 하였느니라.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는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옷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같이 좀 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 이까. 여호와께 구속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 이다.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준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의 양식이 부족하지도 아니하리라.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여호와의 손에서 그의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 비웠도다.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네가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닥쳤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누가 너를 위로하랴.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 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네 주 여호와 그의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네가 다시는 마시지 못하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괴롭게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찍이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에게 네가 네 허리를 땅과 같게 길거리와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이사야 51:1~23)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돌아옴이 없을 것임이라. 너는 티끌을 털어 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 되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전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에 거류하였고 앗수르 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 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에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전에는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하여 놀랐거니와 그가 나라들을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그들에게 전파되지 아니한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이사야 52:1~15)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오.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는즉 그의 영혼을 속건 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시리로다.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담하리로다.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이사야 53:1~12) 즉 구약시대의 선진들은 증거를 모형과 그림자를 통해서 예수님을 바라고 보지 못한 상태에서 믿었던, 것이다. 곧 예수님은 율법의 모형과 그림자의 본체로써 다 이루신 분으로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신 것이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 하리라.”(마태복음 5:17~20)

댓글 : 0
이전글 믿음의 실체
다음글 신약 시대의 믿음과 구약 시대의 믿음 5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617 수필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만 구원받는다 정선규 0 3577 2023-06-05
1616 수필 왜 인간은 구원받아야 하는가? 정선규 0 3646 2023-03-07
1615 수필 믿음의 결국 정선규 0 3660 2023-03-05
1614 수필 믿음의 능력 정선규 0 3646 2023-03-03
1613 수필 믿음의 역사 2 정선규 0 3808 2023-02-28
1612 수필 믿음의 역사 1 정선규 0 3697 2023-02-25
1611 수필 믿음에 이르게 하는 복음 정선규 0 3843 2023-02-23
1610 수필 믿음은 다루어지는 것이다 정선규 0 3676 2023-02-21
1609 수필 구원을 과거, 현재, 미래형으로 말하다 정선규 0 3758 2023-02-19
1608 수필 믿음은 미래지향적이다 정선규 0 3841 2023-02-16
1607 수필 믿음의 증거 정선규 0 3771 2023-02-14
1606 수필 믿음, 소망, 사랑 정선규 0 3618 2023-02-12
1605 수필 믿음의 성취 정선규 0 3818 2023-02-08
1604 수필 믿음의 실체 정선규 0 3693 2023-02-06
수필 신약 시대의 믿음과 구약 시대의 믿음 6 정선규 0 3705 2023-02-0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