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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
신약 시대의 믿음과 구약 시대의 믿음 5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4415 등록일: 2023-02-01

신약 시대의 믿음과 구약 시대의 믿음 5


이게 무슨 뜻일까? 이 말은 마리아가 예수를 낳았다는 게 아니다. 마리아에게서 예수가 낳아졌다 라고 받아들여지는 대목이다. 다시 말해서 마리아와 요셉이 결혼해서 예수를 낳았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처녀인 마리아의 몸을 빌려서 성령으로 예수가 잉태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여자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그 주체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이 모든 과정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그 철저한 하나님의 역사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사야 50~53장은 오실 메시아에 대해서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의 어미를 내보낸 이혼 증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팔렸고 너희의 어미는 너희의 배역함으로 말미암아 내보냄을 받았느니라.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찌 됨이냐.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어 바다를 마르게 하며 강들을 사막이 되게 하며 물이 없어졌으므로 그 물고기들이 악취를 내며 갈하여 죽으리라.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덮느니라.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냐.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냐. 보라.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으리라.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보라.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걸어가며 너희가 피운 횃불 가운데로 걸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고통이 있는 곳에 누우리라.”(이사야 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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