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 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 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 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1-3)
믿음은 그림자를 보고 실상을 믿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림자가 실상이 아니라 그림자 뒤에 실상이 있는 것이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실상이니 결국, 눈에 보이는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그림자이다. 믿음은 미래지향적이다. 그래서앞으로 이루어질 것들 장래의 일이다. 반드시 장차 이루어질 미완성 된 미래의 일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소망하는 것이고 그러므로 그 실상이 어떠하다는 것을, 믿고 바라는 것이다. 믿음은 바라던 것들의 실상으로 이는 그림자가 실상으로 변할 것을 믿고 그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현실을 바라보고 현실에 근거한 믿음을 가진 것이 아니고 그 믿음의 실체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히브리서 11:8-10), 아브라함도 갈 바를 알지도 못하고 나아갔으며, 약속의 땅에 머물러 있었지만, 그 땅을 받지는 못했고 오직 하나님이 하신 약속의 성취를 고대하고 있었다. 또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히브리서 1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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