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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시편을 묵상하며(3)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3340 등록일: 2022-10-07

시편 3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2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오나의 영광이시오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도다. (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된 것이 아니니라”(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했다만약 눈에 보이는 것은 존재하는 것이고 또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아니니라”(11:3),“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11:6)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존재들을 만드셨다그러므로 하나님은 존재하실 뿐만 아니라살아 역사하고 계시며 인류를 향한 구원의 역사를 감당하고 계신 것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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