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 도다.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즉 허울이 벗겨진 실제의 진실, 된 모습으로서 현재 이루어진 완성된 모습이 아니라 앞으로 장차 이루어질 장래의 일들이다. 따라서 완성된 현실이 아닌 미완성된 미래를 말한다. 따라서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시편 2:4),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시편 2:5),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시편 2:8),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시편 2:9), 등은 앞으로 다가올 일들이다. 즉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의 시간이면서 미래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된다.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으니 믿음은 보지 않았지만 보는 것, 듣지 않았지만 듣는 것, 느끼지 않았지만 느끼는 것이다. 그렇게 더 나아가 보는 것, 듣는 것, 느끼는 것보다 더 확실한 증거를 말한다.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 대로 될지어다. 지금 확신하여 믿고 말하는 것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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