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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시편을 묵상하며(1)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3262 등록일: 2022-10-06

시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말미암아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1-3) 그러므로 만물을 만드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실상이다. 다시 말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실상이요눈에 보이는 것들은보이지 않는 것들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6)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이시니라. (로마서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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