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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시편을 묵상하며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2968 등록일: 2022-08-05

시편 16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4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믿음그림자를 보고 실상을 믿는 것그림자가 실상이 아니라 그림자 뒤에 실상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리라또 그 실상이 어떠하다는 것을믿는 것이리라이것이 한마디로 믿음이리라.‘소망그림자가 실상으로 변할 것을 믿고 그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리라.‘사랑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그림자라는 것을 우리로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 예수님의 사랑이리라우리를 장차 실상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도예수님의사랑 말이다그러므로 믿음소망사랑이 세 가지는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이지만그 중의 제일은 사랑인 것이다우리가 그림자를 벗고 실상이되었을 때영원한 예수님의 사랑 가운데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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