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규 시인 |
|
|
|
시편을 묵상하며 |
|
작성자: 정선규 |
추천: 0건
조회: 3421 등록일: 2022-08-03 |
|
|
시편 14편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 너희는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한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한다.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라. 너희는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신다.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한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할 것이다. 시편 14편을 묵상하다 보면 현실을 바라보고 실체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질화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확증이다.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히 9:15) 하였으며“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히브리서 10:35-36) 은 모두 바라는 것들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질화이다. 따라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확신이고, 신뢰이며, 확증이고, 실재이며, 본질이고, 바라는 것들을 지지하는 근거, 곧 바라는 것들을 지지하는 기초이다. 믿음은 또한 보이지 않는 것들의 확증이다. 믿음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것들에 대해 확신을, 갖게 한다. 따라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이며 증명이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히브리서 11:13-14) 믿음은 바라는 것들이 더는 미래가 아니라는 확신과 함께 이 땅에서 살면서 천국을 사모하며 이 땅에서 천국을 바라보고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