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시8: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2) 그림자를 보고 실상을 믿고 그림자가 실상이 아니라 그림자 뒤에 있다는 실상을 믿으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듯하다. 그러면서도 그 실상이 어떠하다는 것을 믿는 마음이라 다가온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실상이니 결국, 눈에 보이는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그림자처럼 다가온다. 믿음은 이미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다만, 앞으로 이루어질 것들 그러니까 현재진행형이 아니다. 다시 말한다면 현실이 아니라는 말로 다가온다. 장차 이루어질 미완성 된 미래 그렇기에 소망이리라. 그래서 그 실상이 어떠하다는 것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리라.
그렇게 바라는 것들은 현실을 아닌 장차 이루어질 것들이 되고 현재 내가 가진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루어질 실상이 되는 것이리라. 그리고 믿음은 바라던 것들의 실상으로 이는 그림자가 실상으로 변할 것을 믿고 그때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인내이리라. 현실을 바라보고 현실에 근거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실체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리라. 아브라함도 갈 바를 알지도 못하고 나아갔으며, 약속의 땅에 머물러 있었지만 그 땅을 받지는 못했고 오직 하나님이 하신 약속의 성취를 고대하고 있었음이었다. 또 아브라함은 나아가 그는 하늘 본향을 바라보고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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