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시간들의 입자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4311
등록일:
2022-05-06
시간들의 입자
서천교를 향해 자동차가 달린다.
어제는 꽃이 피더니 오늘은 꽃이 진다.
저녁이 되니 아침이 된다.
어제 담은 김치가 아직은 설 익었다.
오늘은 라면 내일은 국수
삶은 죽음을 향해 달린다.
그런 것이 삶의 입자였다.
살아서 움직이는 것들은 시간을 지배했다.
삶은 시간을 다루었다.
그게 인생이었다.
산다는 것은 시간과 관계하는 일이었다.
<font face="바탕" size="3"><b>시간들의 입자 </b></font><div><font face="바탕" size="3"><b><br></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서천교를 향해 자동차가 달린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어제는 꽃이 피더니 오늘은 꽃이 진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저녁이 되니 아침이 된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어제 담은 김치가 아직은 설 익었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오늘은 라면 내일은 국수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삶은 죽음을 향해 달린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그런 것이 삶의 입자였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살아서 움직이는 것들은 시간을 지배했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삶은 시간을 다루었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그게 인생이었다. </b></font></div><div><font face="바탕" size="3"><b>산다는 것은 시간과 관계하는 일이었다. </b></font></div><div><br></div>
댓글 :
0
건
이전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다음글
사람으로 사람을 바라본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387
자유글마당
도와주세요
정선규
0
9665
2011-04-18
386
자유글마당
가을 총각
정선규
0
10035
2011-04-17
385
시.시조
봄비
정선규
0
10893
2011-04-17
384
시.시조
줄기
정선규
0
11435
2011-04-16
383
자유글마당
사람 잡는 원수
정선규
0
11419
2011-04-16
382
시.시조
하늘따지
정선규
0
11491
2011-04-15
381
자유글마당
삼각관계
정선규
0
10982
2011-04-14
380
시.시조
꽃 이야기
정선규
0
11076
2011-04-14
379
자유글마당
할아버지 목장
정선규
0
10826
2011-04-14
378
시.시조
비는 링
정선규
0
11368
2011-04-12
377
자유글마당
누구세요, 놀래라
정선규
0
10659
2011-04-12
376
메모.비망록
창세기 1장은 세상 첫 문학작품(신의 문법)
정선규
0
10476
2011-04-12
375
자유글마당
고기 안 먹어요
정선규
0
10781
2011-04-12
374
시.시조
고향 집
정선규
0
11053
2011-04-12
373
시.시조
그래도
정선규
0
10535
2011-04-10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