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번복하는 사람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4467 등록일: 2022-04-07

사람들은 번복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리고 번복하는 사람을 비난한다. 

왜냐하면, 앞에서 말한 바와는 달리 이리저리 고쳐서 뒤집기 때문이다. 

하지만 때로는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의 번복이 필요하다 

그래야 돌이킬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로소 깨달았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깨달았으면 사람은 변해야 한다. 

달라져야 한다. 

행동해야 한다. 

그렇게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다.

댓글 : 0
이전글 오늘
다음글 어느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02 시.시조 포도나무 정선규 0 12226 2010-10-21
101 자유글마당 삼 형제 이야기 정선규 0 12781 2010-10-20
100 시.시조 김장 정선규 0 12102 2010-10-20
99 메모.비망록 삶의 바닥 정선규 0 12406 2010-10-20
98 메모.비망록 간첩신고 정선규 0 11955 2010-10-18
97 자유글마당 충청도 사람들 정선규 0 12116 2010-10-18
96 시.시조 할머니 꽃 정선규 0 12455 2010-10-18
95 자유글마당 지 딸 하네 정선규 1 12790 2010-10-16
94 시.시조 망루 정선규 0 12540 2010-10-16
93 자유글마당 자전거 끄는 남자 정선규 0 12470 2010-10-16
92 시.시조 아내의 바가지 정선규 0 12114 2010-10-16
91 자유글마당 해가 똥구멍에 떴다 정선규 0 11925 2010-10-15
90 시.시조 초승달 정선규 0 11764 2010-10-15
89 자유글마당 공가라 정선규 0 11883 2010-10-14
88 시.시조 일상 정선규 0 11829 2010-10-13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1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