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노점상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4201 등록일: 2021-11-02

노점상 


몇 되지도 않은 수수한 
과일이 문화의 거리에 나왔다 
먹고사는 게 뭔지 
살고 죽는 게 무엇인지 
아저씨는 하루 벌어서 
오늘 먹고살아야 하는 막연한 
처지였음을 내비치고 있었다 
오늘 하루 벌어서 먹을 만큼  
가난한 살림살이였다
사람이 먹고살기 위해서는 
기본소득소득의 기본이 있어야 했다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했다
삶에서 누구나 의지할 곳 하나는 있어야
살아가는 힘이 되는 법이다


댓글 : 0
이전글 물고기 냄새
다음글 내 인생의 노래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897 소쩍새 정선규 0 10878 2013-09-06
896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33 정선규 0 10099 2013-09-05
895 수필 세월의 편지 정선규 0 10539 2013-09-02
894 철거 정선규 0 10772 2013-08-29
893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32 정선규 0 10591 2013-08-28
892 수필 일상의 밖에서 정선규 0 10602 2013-08-27
891 졸음 정선규 0 11067 2013-08-23
890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31 정선규 0 10319 2013-08-22
889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정선규 0 9759 2013-08-20
888 수필 꿈과 현실 속에서 정선규 0 9603 2013-08-16
887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29 정선규 0 9463 2013-08-11
886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구원의 문법 28 정선규 0 9665 2013-08-04
885 이명 정선규 0 9988 2013-08-03
884 자유글마당 신의 문학, 신의 문법 26 정선규 0 9224 2013-08-02
883 수필 꽃 머리맡에서 정선규 0 9360 2013-07-31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