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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사랑의 편법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3727 등록일: 2021-06-02
사랑의 편법
어떤 이는 사랑의 밀당이 없다고 했다 .
또 다른 이는 사랑은 움직인다고 했다.
옹이 엄마는 자식들 때문에 정으로 산다고
했다 .
사람들은 일정한 주거도 없는
사랑에 흔들리고 있었다.
무엇이고 사랑이고 또 정은 무엇인지
사랑과 정은 열리지일까.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딘단다.
사랑은 지키야 한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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