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사랑의 편법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3970 등록일: 2021-06-02
사랑의 편법
어떤 이는 사랑의 밀당이 없다고 했다 .
또 다른 이는 사랑은 움직인다고 했다.
옹이 엄마는 자식들 때문에 정으로 산다고
했다 .
사람들은 일정한 주거도 없는
사랑에 흔들리고 있었다.
무엇이고 사랑이고 또 정은 무엇인지
사랑과 정은 열리지일까.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딘단다.
사랑은 지키야 한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57
자유글마당
비로 난리 났어요
정선규
0
15587
2010-09-30
56
시.시조
배추
정선규
0
12541
2010-09-30
55
자유글마당
어느 남자와 여자의 데이트
정선규
0
12168
2010-09-29
54
시.시조
새 나루
정선규
0
11486
2010-09-29
53
메모.비망록
그 영감에 대해서
정선규
0
10724
2010-09-29
52
자유글마당
자살
정선규
0
11045
2010-09-28
51
시.시조
소식
정선규
0
11926
2010-09-28
50
시.시조
삶의 질량
정선규
0
11966
2010-09-27
49
자유글마당
가랑비
정선규
0
11875
2010-09-27
48
시.시조
어둠을 갉아먹다
정선규
0
11708
2010-09-27
47
시.시조
곱창
정선규
0
11094
2010-09-26
46
메모.비망록
그의 대하여
정선규
0
10873
2010-09-26
45
메모.비망록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0
2010-09-26
44
메모.비망록
세상에 이런 일이
정선규
0
11806
2010-09-26
43
자유글마당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사람
정선규
0
12378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