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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
붕어빵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4264 등록일: 2020-03-05

붕어빵

 

꽃동산에서 아주머니가 붕어빵을 굽는다.

밀가루를 물에 풀어서 붕어 틀에

한 판 붓고 팥소를 넣어서 찍었다.

붕어빵에는 붕어가 들어있지 않았다.

모양은 붕어인데 능력은 없었다.

그 붕어라는 녀석은 잉엇과에 속한 물고기도 아니었고

붕어로서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힘도 없었다.

다시 말해서 붕어로서 권리를 누리거나 행사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정신적 기능 혹은 신체적 기능을 행사할 수 없는 처지였다.

이게 뭘까.

붕어+=붕어에 빵을 더했다.

붕어와 빵이 하나가 되었다.

그들의 동거는 동화였다.

붕어빵의 능력은 붕어에 있지 않았다.

모양에 있었다.

붕어 과에 속하는 빵

붕어하면 붕어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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