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자동사는 없다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4361 등록일: 2018-11-23

자동사는 없다


꽃동산이 있다

시월은 찬바람을 불러일으킨다

하늘 너머 밤 밭에 별빛이 성성하다  

시간은 침묵하고 있다  

그녀가 물었다

나 사랑해

응 사랑해

얼마만큼 사랑해  ”

하늘 땅 만큼

 

그들의 동작과 작용은 자신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고유 영역이며 다른 사물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줄 알았는데

바라보면 볼수록 그것은 세상의 조화 속이었다

댓글 : 0
이전글 시래기 된장국
다음글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422 면발 땡기는 날 정선규 0 3879 2021-09-24
1421 봄여름 가을겨울 정선규 0 3818 2021-09-22
1420 자동문 정선규 0 3882 2021-09-20
1419 세움의 향기 정선규 0 3778 2021-09-20
1418 회상 정선규 0 3819 2021-09-13
1417 人愛家(인애가) 정선규 0 3893 2021-09-10
1416 허깨비꽃 정선규 0 3857 2021-09-07
1415 여자가 된 누나 정선규 0 3810 2021-09-03
1414 감사 정선규 0 3887 2021-09-03
1413 그 남자가 사는 방법 정선규 0 3835 2021-09-02
1412 병원 정선규 0 3730 2021-09-01
1411 내 고향 명함 정선규 0 3791 2021-08-27
1410 서천 정선규 0 3815 2021-08-25
1409 삶은 정선규 0 3819 2021-08-24
1408 사람 증 정선규 0 3736 2021-08-23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