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관계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4912 등록일: 2018-02-07
관계
언젠가 공광승 목사님의 설교 중에 이런 말씀이 있었다 .
월요일 날 아침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설교하다가 버리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 있는 데 없는 거예요 ."
있는 데 없는 거라고?
그렇다면 틀림없이 있었던 것이 사라졌단 말인데
어찌 사람이 버리지 않고서야 사라지겠는가.
사람이 무엇을 버린다는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다시 찾지 않을 요량으로 휴지통으로 내던지거나 아무 데나 쏟아버리면
그만이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잘못한 일이 먼저 있었고 나중에 죽지 않을 만큼 벌을 내리셨다.
그러니 벌을 달게 받고 빨리 마음을 고쳐먹고 뉘우치고 깨닫고 반성하고 죄에서 돌이켜 돌아오라신 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707
시
선지자
정선규
0
4321
2025-03-20
1706
시
석양 아래
정선규
0
3303
2025-03-20
1705
시
아늑하고 아득하다
정선규
0
3880
2025-03-18
1704
시
그 즈음
정선규
0
3900
2025-03-18
1703
시
인생, 그것
정선규
0
3919
2025-03-14
1702
시
어느 밤
정선규
0
2899
2025-03-13
1701
시
검서의 힘
정선규
0
2674
2025-03-13
1700
시
채굴
정선규
0
2141
2025-03-13
1699
시
산아 놀자
정선규
0
2350
2025-03-12
1698
시
꿈 놀이
정선규
0
2502
2025-03-12
1697
시
한눈팔기
정선규
0
2174
2025-03-11
1696
시
통증의 반석
정선규
0
1866
2025-03-11
1695
시
상념의 길을 가다
정선규
0
2251
2025-03-10
1694
시
바람에 대하여
정선규
0
1907
2025-03-10
1693
시
멀리 향
정선규
0
2308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