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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시편 33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5041 등록일: 2016-05-17

시편 33
 
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 하시 도다.
5.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7.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 시도다.
8.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 지어다.
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10.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 도다.
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 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14.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 살피시는 도다.
15.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 살피시는 이로다.
16.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 도다.
17.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 도다.
18.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 사
19.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 도다.
20.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 시로다.
21.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22.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요약
저자 미상의 본시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 처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재난을 면하게 된 것을 감시하는 찬양 시이다. 우리가 복된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돌보심 덕분이다.
4~ 9: 하나님의 행위는 창조와 역사에 있어서 하나가 되어 있다.
말씀은 정직 ·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 이는 성실하고 신실함을 가리킨다.
10~ 12: 역사에 나타난 하나님을 말한다. 특히 하나님의 목적(11)과 나라들의 목적(10)이 다름을 날카롭게 대비시키면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택함을 입었기에 복되다고 노래한다.
13~ 19: 세상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잘 설명해 준다. 특히 인간의 활동을 하나님의 목적대로 통제하시고(3313~ 15) 인간의 힘이 인간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시며(3316~ 17), 하나님의 섭리 아래 신자들을 보호하신다(3318~ 19). 위기에서의 구원과 기근에서의 보호자는 하나님뿐이시다.

 

해설

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동시에) 열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 믿음의 선포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줄 비파로 찬송할 것을 선포하고 있다.

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 믿음의 선포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믿음이란, "믿다, 신뢰하다, 의미하다, 충성스러움" 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서

그 대상이 분명히 있음을 보여줍니다.

신약에 나타난 믿음의 세 가지 중요한 요소는,
첫째,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은혜를 깨닫고 완전히 인정하는 것이요,

둘째, 자신을 포기하고 주님과  교제하는 것, 전적인 의존을 말하는 것이요,

셋째, 구원의 하나님, 주님께 대하여 의심이나 변함없이 신뢰하고 소망하는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는데, "실상"은 두 가지의 의미가 들어가 있다.

첫째, "아래에서 받쳐준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발판을 의미한다.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발판으로서 집에 있어서 기초와 같은 것이다.

믿음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믿음으로 일어나야 한다.

 

미국에 "수잔 앤더슨" 이라는 여인이 어느 날 눈 수술을 받다 그만 실명하고 말았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직장 출퇴근을 도와주었다.
얼마 후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계속 이럴 수 없으니 내일 부터는 혼자 출퇴근해요."
그 말에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낀 그녀는 이를 악물고 혼자 출퇴근 했다.
여러 번 넘어지며 서러운 눈물도 흘렸지만 점차 출퇴근이 익숙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버스를 탔을 때 "운전기사"가 무심코 말했다. "부인은 좋겠어요. 좋은 남편을 두셔서요. 매일 한결같이 부인을 돌봐주시네요"
알고 보니 남편은 매일 아내가 버스를 타면 같이 타 뒷자리에 앉으며 아내의 출퇴근을 말없이 등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우리가 살면서 때로는 넘어지고, 서러운 눈물도 흘리고, 상처와 고독도 있지만, 그때마다 "나의 등 뒤"에선 누군가가 반드시 있다.
나는 그 사랑을 떠나도 그 사랑은 나를 떠나지 않다.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따뜻한 그 손 꼭 잡아줘요~~”

 

받침이 튼튼하지 않으면 그 위에 아무것도 세울 수 없다.

믿음이 튼튼한 사람은 소망도 튼튼하다. 믿음은 소망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해 주는 것! 그것이 곧 믿음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서 있을 수 있는 곳은 이 믿음 위에 즉 반석 위에 서는 것뿐이다. 왜 그런가?

믿음을 떠날 때, 우리들을 받쳐주는 발판이 곧 허물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기초가 없는 곳에 무슨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 갈 수가 있을까? 이 말씀은 다시 말해서, 성도에게 믿음이 있을 때에,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또한 말씀하고 있다.

마태복음 1613~19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제자들이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무엇이든지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둘째, "권리증서"이다.

 

2. 믿음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한다.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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