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5편

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 오니이까.

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3.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4.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5.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요약

공적 예배 때에 사용된 다윗의 찬양 시이다. ‘주의 장막’이라는 표현으로 보아 이 시는 법궤를 예루살렘 성전이 건축되기 전에 기록된 것으로 본다.

  2절~3절 공의를 실천하며 : 누가 보더라도 이기적인 행위가 아니라 공평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행위를 말한다.

  2절 하 ~ 3절은 언어의 진실성을 가리킨다. 특히 언어로 상처를 입히지 않는 행위를 말한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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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각 기관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현상 즉 오감과 육감을 통하여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는 느낌을 멀리하고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들려주시는 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영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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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란?

1. 신령스러운 예감이나 느낌.

2. 창조적인 일의 계기가 되는 기발한 착상이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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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이란?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의 5가지 감각으로 감각을 신체에 있는 감각 수용기의 종류로 분류한 것이다. 시각은 눈의 망막, 청각은 귀의 달팽이관, 후각은 코의 비 점막, 미각은 혀의 맛봉오리, 촉각은 피부가 수용기이다.

육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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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직감.

분석적인 사고에 의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사태의 진상을 파악하는 정신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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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 문제는 우리의 영과 혼의 작용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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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하리이다. (느낌) ~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체험과 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