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저자 다윗, 모세, 솔로몬, 아삽, 에단, 헤만, 고라 자손 등이다.

저작 연대 B.C, 1000년경

기록 장소 여러 곳

기록 대상 이스라엘 백성

핵심어 및 내용

 핵심어는 ‘찬양’과 ‘신뢰’이다. 하나님의 위대한 성품, 그분이 행하신 일들과 앞으로 행하실 일들에 대한 찬양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자기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사랑하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라고 명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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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 권

시편 1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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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의인과 악인의 서로 다른 삶과 종말을 대비하고 있는 이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만이 인간의 살길이라는 신본주의적 인생관을 잘 드러낸 준다.

해설

3절 – 형통하리로다.

마치 어떤 사물이나 형상을 떠올려주고 있다.

하늘에서 흐르는 현상을 땅으로 끌어 내리는 듯하다.

4절 – 하니 함이여 =>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을 보이는 것처럼 불러들이는 현상이 있다.

5절–못하리로다.=> 말은 형체가 없는 현상으로 우리의 영혼에 스며온다.

6절-하리로다.=> 말의 현상이 흐르고 흘러 하늘에서 내려와 땅에서 형체가 된다.

즉 영 => 말씀 => 운동력 => 형체

이처럼 영이 말씀이 되어 운동력으로 나타나면 형체가 된다.

다시 말해서 물건의 생김새나 그 바탕이 되는 몸체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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