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해 바가지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7851 등록일: 2015-05-29
해 바가지
왜 이렇게 더울까. 하늘에 굴착기 떴나. 그러니까 덥지 왜 덥겠어. 그 뜨거운 열기를 온종일 퍼부을 텐데 현장 소장이 누구야. 이제 그만 해프게 하고 상수도 묻어 먹을 물이나 먹게 해달라고 부탁 해야지. 안 그러면 무엇이든지 절대적인 권력이 되거든. 그 전에 아주 단단히 따져야지. 안 그런가. 땅의 권력에 시달리는 것도 힘들거늘 어찌 하늘의 권력에까지 죄인 같이 머리 조아리고 숨도 못 쉬고 살겠나. 정말 이제 고문이다. 참고 기다리는 일은 말이야.
댓글 : 0
이전글 별이 쏘다
다음글 이것이 내 인생이다. 1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807 보고 싶다 정선규 0 10342 2013-03-19
806 핑계 정선규 0 10337 2013-03-15
805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 정선규 0 10190 2013-03-15
804 예의 정선규 0 10287 2013-03-12
803 독도의 형상 정선규 0 10636 2013-03-11
802 구제역 정선규 0 10133 2013-03-11
801 자유글마당 세친구 정선규 0 10074 2013-03-11
800 꽃잎 정선규 0 10315 2013-03-11
799 산... 정선규 0 10112 2013-03-10
798 6시의 꼼수 정선규 0 10035 2013-03-07
797 당신 정선규 0 10240 2013-03-04
796 나무 정선규 0 10615 2013-03-01
795 수필 화났어요 정선규 0 11077 2013-02-25
794 자전거 정선규 0 11069 2013-02-25
793 꽃... 정선규 0 11394 2013-02-11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