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바람의 속달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130
등록일:
2015-05-21
바람의 속달
바람의 속달 무슨 소리인가. 웅장하게 드리는
소리는 폭포수가 떨어지는 낭떠러지 같고
우뢰와 같은 관중의 박수 소리의 갈라짐과 같은 것이
굉장히 장엄한 그 무엇이 한때의 치열한 삶의 소리
그 진동하는 파동으로 환한 빛을 발하는 듯하다.
그는 누구일까. 바람이 부는 5월 어느 뒷산에서 부지런히
시동을 걸었다가 끄고
다시 껐다가 거는 저 웅장한 소리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숙연하다 못해 정말 놀라움을 금할 길 없는
또 하나의 문학 장르를 열어가는 자는 누구일까.
오늘 난 바람으로부터 속달을 받았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바람의 속달</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br></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바람의 속달 무슨 소리인가. 웅장하게 드리는 </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소리는 폭포수가 떨어지는 낭떠러지 같고 </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우뢰와 같은 관중의 박수 소리의 갈라짐과 같은 것이 </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굉장히 장엄한 그 무엇이 한때의 치열한 삶의 소리 </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그 진동하는 파동으로 환한 빛을 발하는 듯하다. </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그는 누구일까. 바람이 부는 5월 어느 뒷산에서 부지런히 </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시동을 걸었다가 끄고 </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다시 껐다가 거는 저 웅장한 소리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숙연하다 못해 정말 놀라움을 금할 길 없는</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또 하나의 문학 장르를 열어가는 자는 누구일까. </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오늘 난 바람으로부터 속달을 받았다.</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댓글 :
0
건
이전글
이것이 내 인생이다. 1
다음글
도시의 숲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673
시
가짜
정선규
0
453
2025-02-24
1672
시
무생물
정선규
0
485
2025-02-24
1671
시
감칠하다
정선규
0
489
2025-02-23
1670
시
세월의 아픔
정선규
0
519
2025-02-23
1669
시
그...
정선규
0
516
2025-02-22
1668
시
무지개
정선규
0
566
2025-02-22
1667
시
꽃길
정선규
0
611
2025-02-18
1666
시
별 있는 밤에
정선규
0
652
2025-02-18
1665
시
공기 같은 여자
정선규
0
699
2025-02-17
1664
시
하얀 순간
정선규
0
822
2025-02-17
1663
시
풍경의 향기
정선규
0
810
2025-02-16
1662
시
길...
정선규
0
765
2025-02-16
1661
시
여자의 변신
정선규
0
857
2025-02-15
1660
시
타락의 전주곡
정선규
0
891
2025-02-15
1659
시
먹먹한 메아리
정선규
0
875
2025-02-1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