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마루 들마루 따로 있나. 양지 바른 곳의 햇살 지그시 깔고 앉으면 그게 햇살로 만든 들마루이지. 온종일 따뜻한 햇살이 바람둥이를 업고 보듬어 쓸고 닦아 쾌청하게 나른한 봄 세상에서 부러울 것 아무 것도 없다. 봄 햇살 맞아 포근하게 앉아서 바람으로 온정신을 씻어내고 가만히 쉬었다가 가는 것을 봄에 햇살과 더불어 데이트하면서 평온하게 지내면서 내가 좋으면 그만이지.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