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사이, 사이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7815 등록일: 2015-03-26

사이, 사이

 

세월과 시간의 틈 사이 얼마나 많은 그들의 때가 끼어 있을까.

세월과 시간을 닫으면 보이지 않고 세월에서 시간을 열 때 보이는

구정물 흐르는 낌새가 나타난다.

아무리 열었다가 닫아도 고장 나지 않는 만큼 틈새는 벌어질 터인데

날이 가고 달이 가면서 사람은 벌어져도 세월에서 시간 사이에 전혀 벌어지는

법이 없으니 내 할 수 있는 것은 부르는 것이다.

희망을 노래하고 좋은 일을 만들고 꿈을 바라보며 쉬지 않고 살아서 세월을

시간을 따라나서며 세월을 아낀다.

항상 내 앞에 다가오는 세월의 시간은 내가 다 이룰 꿈이며 가치이고 내 생존의 법칙이다

댓글 : 0
이전글 감사합니다
다음글 봄 동산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120 자유글마당 시편 3편 정선규 0 7935 2015-07-16
1119 달 밤 정선규 0 7516 2015-07-13
1118 잔다는 것은 정선규 0 7400 2015-07-09
1117 바람의 속달 정선규 0 7208 2015-07-06
1116 자유글마당 시편 2편 정선규 0 7048 2015-07-06
1115 자유글마당 시편 1편 정선규 0 7240 2015-07-02
1114 자식 정선규 0 7270 2015-07-02
1113 해... 정선규 0 6743 2015-07-02
1112 내 일 정선규 0 6644 2015-06-27
111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1 2015-06-27
1110 아내의 맞춤법 정선규 0 6847 2015-06-15
1109 수필 이것이 내 인생이다 2 정선규 0 7158 2015-06-14
1108 달의 초상 정선규 0 7240 2015-06-08
1107 수필 영주정신병원 정선규 0 7518 2015-06-08
1106 별이 쏘다 정선규 0 7993 2015-06-04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