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사이, 사이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7838 등록일: 2015-03-26
사이 , 사이
세월과 시간의 틈 사이 얼마나 많은 그들의 때가 끼어 있을까 .
세월과 시간을 닫으면 보이지 않고 세월에서 시간을 열 때 보이는
구정물 흐르는 낌새가 나타난다 .
아무리 열었다가 닫아도 고장 나지 않는 만큼 틈새는 벌어질 터인데
날이 가고 달이 가면서 사람은 벌어져도 세월에서 시간 사이에 전혀 벌어지는
법이 없으니 내 할 수 있는 것은 부르는 것이다 .
희망을 노래하고 좋은 일을 만들고 꿈을 바라보며 쉬지 않고 살아서 세월을
시간을 따라나서며 세월을 아낀다 .
항상 내 앞에 다가오는 세월의 시간은 내가 다 이룰 꿈이며 가치이고 내 생존의 법칙이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437
시
내 인생의 노래
정선규
0
3846
2021-11-01
1436
시
시계
정선규
0
3867
2021-10-30
1435
시
어르신의 말 걸기
정선규
0
4227
2021-10-29
1434
시
부부
정선규
0
3934
2021-10-28
1433
시
겨울 남자
정선규
0
3880
2021-10-27
1432
시
감사의 유통
정선규
0
3682
2021-10-25
1431
시
붕어빵
정선규
0
3756
2021-10-25
1430
시
한 해
정선규
0
3800
2021-10-16
1429
시
낮달
정선규
0
3684
2021-10-15
1428
시
코로나 시대
정선규
0
4003
2021-10-14
1427
시
영원한 소망
정선규
0
3795
2021-10-13
1426
시
술꽃
정선규
0
3860
2021-10-12
1425
시
그 남자의 김치
정선규
0
3706
2021-10-05
1424
시
가을나무
정선규
0
3732
2021-09-30
1423
시
집착
정선규
0
3875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