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규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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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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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선규 |
추천: 0건
조회: 8360 등록일: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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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편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가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2. 그들이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 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8. 비루함이 인생 중에 높아지는 때에 악인이 처처에 횡행 하는도다. 요약 다윗은 악인이 횡행하여 거짓이 난무하는 세태 속에서 하나님께 그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다. 아무리 세태가 악하더라도 악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만이 살 길이다. 다분히 예언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5절 사 33 : 10 ~ 12), 기도의 성격상 공동체적이다. 사울 통치 말기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6절 일곱 번 단련한 은 ~ 최고의 순전함을 강조한다. 특히 악인의 거짓과 대조를 이룬다. 해설 2. 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 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보다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듯하게 들린다. 4.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 물어오는 자태가 아름답고 그윽하게 취하게 한다. ) --> ) --> 7.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 왜 그런지 모르지만 먼 훗날까지 아주 멀리 보존시켜 가리라는 멀고도 가까운 그림이 비추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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