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산울림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153 등록일: 2014-12-23

산울림

들어 보세요.
산골짜기에서 긴 하품 하면
어디선가 은은한 향기 같은 것이 묻어 들려요.

파도치듯 넘어오는 산 공기는 가만히, 가만히,

내 귓가를 흔들어요. 그렇게 뽀뽀를 하고 싶은가 봐요.  

은쟁반에 굴러가는 옥구슬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돋을 돋을 돋는 느낌 때문에 절로 몸서리가 사위어가요.

댓글 : 0
이전글 산에게 전하는 말
다음글 하늘의 사연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1122 자유글마당 시편 4편 정선규 0 7915 2015-07-19
1121 귓전에서 정선규 0 7793 2015-07-19
1120 자유글마당 시편 3편 정선규 0 7973 2015-07-16
1119 달 밤 정선규 0 7549 2015-07-13
1118 잔다는 것은 정선규 0 7425 2015-07-09
1117 바람의 속달 정선규 0 7238 2015-07-06
1116 자유글마당 시편 2편 정선규 0 7063 2015-07-06
1115 자유글마당 시편 1편 정선규 0 7259 2015-07-02
1114 자식 정선규 0 7299 2015-07-02
1113 해... 정선규 0 6754 2015-07-02
1112 내 일 정선규 0 6652 2015-06-27
111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정선규 0 1 2015-06-27
1110 아내의 맞춤법 정선규 0 6861 2015-06-15
1109 수필 이것이 내 인생이다 2 정선규 0 7176 2015-06-14
1108 달의 초상 정선규 0 7267 2015-06-08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