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산울림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987 등록일: 2014-12-23

산울림

들어 보세요.
산골짜기에서 긴 하품 하면
어디선가 은은한 향기 같은 것이 묻어 들려요.

파도치듯 넘어오는 산 공기는 가만히, 가만히,

내 귓가를 흔들어요. 그렇게 뽀뽀를 하고 싶은가 봐요.  

은쟁반에 굴러가는 옥구슬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돋을 돋을 돋는 느낌 때문에 절로 몸서리가 사위어가요.

댓글 : 0
이전글 산에게 전하는 말
다음글 하늘의 사연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207 시.시조 세상 정선규 0 11149 2010-12-17
206 시.시조 들깨 정선규 0 11289 2010-12-16
205 자유글마당 누구 주머니에서 나왔어 정선규 0 11138 2010-12-16
204 자유글마당 옆구리 운동 정선규 0 11045 2010-12-15
203 시.시조 야생화 정선규 0 11767 2010-12-15
202 자유글마당 개꿈 정선규 0 11436 2010-12-13
201 시.시조 징검다리 정선규 0 11627 2010-12-13
200 자유글마당 더워서 하는 소리 정선규 0 11783 2010-12-12
199 시.시조 비 천국 정선규 0 11935 2010-12-11
198 자유글마당 첫눈 정선규 0 11807 2010-12-11
197 시.시조 산맛 정선규 0 11529 2010-12-11
196 자유글마당 상처 난 누나마음 정선규 0 11206 2010-12-09
195 시.시조 봄... 정선규 0 11486 2010-12-09
194 자유글마당 잠꾸러기 정선규 0 11427 2010-12-08
193 시.시조 꿈의 독백 정선규 0 11597 2010-12-07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1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