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봄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711 등록일: 2014-12-05
봄
1 년 만에 봄이 왔다 .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얼마나 목이 마를까 .
살짝 바가지 물에 나뭇잎 띄워 보낸다 .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마시구려 .
대지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새싹은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에 증거이니
생동하는 감각을 잡고 푸른 형상으로 생명의 영을 불어넣는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297
자유글마당
고생보따리
정선규
0
11098
2011-02-24
296
시.시조
세월향연
정선규
0
11070
2011-02-23
295
자유글마당
온수 빼고 왔어
정선규
0
11064
2011-02-22
294
시.시조
감나무 햇살
정선규
0
11332
2011-02-22
293
자유글마당
긍정의 힘을 사용하자
정선규
0
11389
2011-02-21
292
시.시조
빗물 뚝뚝
정선규
0
11682
2011-02-21
291
시.시조
고향 여름
정선규
0
11079
2011-02-21
290
시.시조
구제역
정선규
0
11294
2011-02-19
289
자유글마당
개와 어린아이
정선규
0
11243
2011-02-19
288
시.시조
한가위
정선규
0
10782
2011-02-18
287
시.시조
날 새는 꿈
정선규
0
11468
2011-02-17
286
자유글마당
근육의 비밀을 풀다
정선규
0
10856
2011-02-17
285
자유글마당
너 어디 있어
정선규
0
10757
2011-02-16
284
자유글마당
감사합니다
정선규
0
10389
2011-02-15
283
시.시조
꽃 반지 추억
정선규
0
11288
201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