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봄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694 등록일: 2014-12-05
봄
1 년 만에 봄이 왔다 .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얼마나 목이 마를까 .
살짝 바가지 물에 나뭇잎 띄워 보낸다 .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마시구려 .
대지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새싹은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에 증거이니
생동하는 감각을 잡고 푸른 형상으로 생명의 영을 불어넣는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수필 시.시조 소설 평론 메모.비망록 자유글마당 시조 동시 동화 희곡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537
시
꽃 반지 추억 정선규
0
10730
2011-09-19
536
수필
고물상 사장님의 비밀 정선규
0
10164
2011-09-18
535
시
어머니 정선규
0
10784
2011-09-16
534
시
들녘에 서서 정선규
0
10716
2011-09-14
533
시
송이 꽃 정선규
0
10526
2011-09-12
532
수필
눈먼 고물상의 하루 정선규
0
9778
2011-09-11
531
시
어머니 손맛 정선규
0
11061
2011-09-07
530
수필
가을 해설 정선규
0
10552
2011-09-04
529
시
별이 뜨는 언덕 정선규
0
10675
2011-09-04
528
시
언 덕 정선규
0
11414
2011-09-02
527
시
들 깨 정선규
0
11331
2011-09-01
526
시
햇빛 그리고 꽃 정선규
0
11538
2011-08-30
525
시
묵상 정선규
0
10939
2011-08-29
524
시
보리밭 사잇길로 정선규
0
10737
2011-08-28
523
시
봄꽃의 비상구 정선규
0
10722
2011-08-27
작가별 서재
▲이효석문학관
정선규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