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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시인의 작품읽기

정선규 시인
시편 3편
작성자: 정선규 추천: 0건 조회: 8420 등록일: 2014-11-21

시편 3

 

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이가 으니이다.

2.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시니이다.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 도다. (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의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요약

 압살롬을 피해 피하던 다윗이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면서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한 시이다.

 

해설

현재진행형에서 벗어나 미래까지 끌어당기는 듯한 어감이며 사물을 끌어당기는 듯하기도 하다.

 이것이 바로 믿음의 상이다. 뭔가를 불러오는 듯한 영적인 감을 잡으며 감각이 떠오른다.

 상 -> 감각 - > 감정 - > 믿음 - > 사랑으로 나타난다.

11~ 2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임재 감을 채워지며 믿음에는 감 즉 느낌 그러니까 영적인 감각 즉 영감을 통하여 우리의 안에 내려온다는 사실이다. 또한, 이에서 말씀 속에서 상 즉 하나님의 형상(하나님을 닮음)이 있다는 것이다.

로마서 417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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