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규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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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촛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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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선규 |
추천: 0건
조회: 9470 등록일: 2014-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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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촛불
미친 소고기 미국산 바람이 6월의 밤 부대껴 온다.
촛불 밝히지 못한 내 가슴 속으로 아프게 파고들어와 절망을 즈려 밟고 치면서 우려내는 울분의 격정은 무엇인가?
다만, 하늘이 우리에게 내려주신 다복하고 건강한 밥상 위로 살며시 새어 들어와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 위협하였다.
청와대도 정부도 막을 수 없는 무지한 이 괴물은 누가 만들었는지 민심조차도 악성 바이러스로 퍼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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