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4일 박대통령 학부모 순회 모습
임관식
소산/문 재학
생각만 해도 듬직한
국군 소위 임관식
보무당당한 새 출발
기개(氣槪)가 넘치었다.
호국의 간성(干城)으로
국가와 국민의
수호자로서 동량(棟梁)들
혈기가 넘치었다.
가랑비에 옷깃이 적셔도
육해공군의
뜨거운 투지의 함성
계룡대를 진동시켰다.
조국수호를 다짐하는
든든한 장교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엿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