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인생여로 2
작성자: 문재학 조회: 430 등록일: 2025-04-04

인생 여로 2
소산/문 재학


부모님의 지극 정성
무한 사랑 속에 유년 시절을 보냈다.


험난한 세파를 헤치면서
윤택한 삶을 위해
얼마나 힘써왔던가.
숨 막히는 일상생활이
하나같이 만만치 않았다.


천생연분 임을 만나
행복의 창을 두드리며
오순도순 살아온 지난날이
꿈같이 흘러가고


금쪽같은 자식들
애지중지(愛之重之길러내어
새로운 가정을 꾸려 독립하여
사랑스러운 손자 손녀들이
노년의 삶을 행복하게 했다.


이룬 것은 없어도
모두 다 소중한 삶의 빛으로 남았다.

 

25.04.01 11:07

문재학 시인님 글귀처럼... 사랑스러운 손자 손녀들이 내 노년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자식들과는 떨어져 있지만 손자 손녀들이 보고싶은 마음뿐에요~ㅎ
이쁜 마음이 내 삶을 보배롭게 합니다~

 

 노을풍경25.03.31 15:27
인생의 여로. 지금까지 참 행복하게 살아 오신 것 같습니다
자식들 디 부족함 없이 이루어 내시고 또 사랑스런 손자들 아름다운 삶의 값진 빛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고운 시향에 함께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 하십시요~
 
 
행복/수옥25.03.31 08:09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인생 여로 감명 깊게 잘 보았어요.  봄 인데 춥네요
꽃샘 추위가 오늘 낮부터 풀린다고 하네요. 축복의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진춘권25.04.02 10:35

인생 여로 2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최원경25.03.31 10:55

손자 손녀 보시는 즐거움으로 노년의 한을 푸시는 군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여정(영등포)25.03.31 18:57

인생의 여로 글 마음속에 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람이 살아오면서 격은 일 모두 말씀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雲海. 이 성미25.04.01 16:07

인생의 여로. 아픈 삶
행복했던 순간들이 물결처럼 일렁입니다

댓글 : 0
이전글 대금산 산행
다음글 그 이름 어머니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6 용문 석굴 문재학 2119 2024-05-30
475 소림사 문재학 2094 2024-05-23
474 사랑의 열기 2 문재학 2163 2024-05-18
473 함께한 세월 문재학 2186 2024-05-09
472 무정 세월 문재학 2374 2024-05-04
471 꽃 박람회 문재학 2425 2024-04-29
470 회한 문재학 2604 2024-04-25
469 옛친구 문재학 3341 2024-04-18
468 봄이 오면 문재학 3344 2024-04-12
467 은퇴자의 세계일주 문재학 3240 2024-04-05
466 봄 풍경 문재학 3548 2024-03-29
465 망향의 노래 문재학 3525 2024-03-22
464 선경. 황룡 문재학 3533 2024-03-15
463 아지랑이 문재학 3404 2024-03-06
462 여생 2 문재학 3306 2024-03-02
461 행복 타령 2 문재학 3276 2024-02-23
460 삿포로의눙꽃 축제 문재학 3275 2024-02-12
459 만월 2 문재학 3406 2024-02-08
458 추억의 향기 문재학 3037 2024-01-29
457 그리운 어머니 문재학 3241 2024-01-24
456 사랑의 항구 문재학 3149 2024-01-24
455 대추 예찬 문재학 3161 2022-09-23
454 풀벌레 울음소리 문재학 3057 2022-09-17
453 태풍 2 문재학 2902 2022-09-08
452 허전한 고향 문재학 3103 2022-09-08
451 옛 임 2 문재학 2957 2022-09-02
450 카카오 톡 문재학 2893 2022-08-26
449 행복 타령 문재학 2965 2022-08-19
448 우중의 술 문재학 3048 2022-08-12
447 매미소리 문재학 2973 2022-08-02
446 애수의 바닷가 문재학 3012 2022-07-29
445 달빛 강 문재학 3172 2022-07-21
444 임의 향기 문재학 2969 2022-07-15
443 코골이 문재학 3170 2022-07-09
442 인생무상 문재학 2894 2022-06-30
441 지금. 이 시간 문재학 3096 2022-06-24
440 옛 연인 문재학 2966 2022-06-17
439 병마 문재학 2823 2022-06-10
43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2-06-10
436 백내장 [1] 문재학 3018 2022-06-03
435 다도해 풍광 문재학 2808 2022-05-27
434 오월의 훈풍 [1] 문재학 3073 2022-05-12
433 자유글마당 하늘궁 삶 명상 이창원(법성) 3059 2022-05-11
432 오일장 문재학 3057 2022-05-06
431 천리 길 동행 문재학 2945 2022-04-29
430 성춘향 문재학 2895 2022-04-21
429 꽃비 문재학 2917 2022-04-16
428 건강 차령 2 문재학 2994 2022-04-07
427 봄바람 3 문재학 3300 2022-03-3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