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소중한 인생
작성자: 문재학 조회: 1307 등록일: 2024-12-27

소중한 인생

소산/문 재학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은

세상사 두려울 게 없었고

부푼 꿈도 많았는데.

 

파란만장한

인생 고개를 넘고 넘어

서산에 기우는 노년이 되니

하루하루가 짧기만 하네.

 

부귀영화를 누린

화려한 삶이라도

그것은 흘러간

추억의 그림자일 뿐

 

모두 다 공감하는

천당(天堂)보다 좋다는

숨 쉬고 있는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 삶인가.

 

인생 종착역(終着驛그날까지

소소한 일상생활에

행복의 꽃을 피우고 싶어라.

 

 

인생에 종착역까지 꽃을 피우자는 멋진 글 감사합니다.

 

행복/ 이수옥24.12.20 07:10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名詩 감사히 봅니다
소중한 인생 꽃길만 있으시고 축복의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운영자/진솔한24.12.20 08:5

소중한 내인생  사랑합니다 💜

 

최원경24.12.20 17:20

인생 종착역(終着驛) 그날까지 소소한 일상생활에 행복의 꽃을 피우고 싶어라. 꽃을 피우십시오.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하늘정원24.12.20 13:19

가슴을 울리는 감동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행복과 기쁨이 있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삑살2옥도24.12.20 08:04

공감합니다
하루가 너무 짧은거 같아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요 ^^

 

선착순24.12.20 09:09

소산 /문재학님 안녕하세요.

금일도 뛰어난 작품으로 갑진년 12월 20일의 즐거운 금요일의 주말이자 또한 지난 1940년 12월 20일의 금일은 지난 상해임시정부가 안익태의 곡을 애국가의 악보로 허가 의결한 날로 뜻깊은 하루 일과를 진행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所向 정윤희24.12.21 12:51
소중한 인생 하루가 좋은 날입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따뜻한 겨울이였으면 합니다.
 
 노을풍경24.12.21 10:01

지난 세월 아무리 부귀영화가 지금 무슨 소용 있을까요
오늘도 12월의 후반을 넘어 가는 달력을 보면서 인생의 덧없음을 느낍니다
그렇지요 이렇쿵 저렇쿵 해도 천당보다 살아 숨쉬는 지금이 제일 이지요

소산님 오늘도 날씨는 춥지만 황혼의 시간 힘차게 걸어가시는 따뜻하신 겨울이 되십시요~

 

이화령24.12.23 07:30

지난 날들에 화려한 생활들이 꿈과같이 지나간 날들이 그리울 뿐이지요.  좋은 글 감사 합니다.

 

댓글 : 0
이전글 일주기
다음글 문상 길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26 친구 생각 문재학 2737 2021-01-02
325 강변의 추억 문재학 2827 2021-01-02
324 행복의 원천 문재학 2661 2021-01-02
323 가뭄 문재학 2850 2021-01-02
322 금빛 그리움 문재학 2809 2021-01-02
321 세월의 강 문재학 2883 2021-01-02
320 보릿고개 문재학 3012 2021-01-02
319 비내리는 항구 2 문재학 2633 2021-01-02
318 이팝나무 꽃 2 문재학 2624 2021-01-02
317 추억에 젖는 밤 문재학 2824 2021-01-02
316 애수의 사랑 문재학 3307 2021-01-01
315 삶의 빛 문재학 2915 2021-01-01
314 젊은 날의 추억 문재학 2534 2021-01-01
313 약속 2 문재학 2542 2021-01-01
312 신종코로나 문재학 2404 2021-01-01
311 문병 단상 문재학 2642 2021-01-01
310 인생 노트 문재학 2737 2021-01-01
309 마음에 피는 꽃 문재학 3023 2021-01-01
308 봄기운 2 문재학 2395 2021-01-01
307 마음의 창 문재학 2838 2021-01-01
306 그리운 고향 지금은 문재학 2709 2021-01-01
305 진눈깨비의 비애 문재학 2587 2021-01-01
304 정초의 보름달 문재학 2452 2021-01-01
303 겨울밤 소묘 3 문재학 2420 2021-01-01
302 세월의 강 2 문재학 2256 2021-01-01
301 제야의 종소리 문재학 3409 2020-01-04
300 사랑. 그 사랑 문재학 3818 2020-01-02
299 시련 2 문재학 3483 2019-12-22
298 추억의 골목길 문재학 3754 2019-12-09
297 임의 빈자리 문재학 3695 2019-12-04
296 들국화 3 문재학 3731 2019-11-21
295 애수에 젖는 가을밤 1 문재학 3278 2019-11-08
294 분노 문재학 3409 2019-11-01
293 우정의 꽃 문재학 3638 2019-10-24
292 칠색산 문재학 3378 2019-10-24
291 월아천 문재학 3358 2019-10-24
29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9-10-24
289 꿈길에 어린 고향 문재학 3033 2019-09-10
288 삶은 번뇌의 연속 문재학 3161 2019-09-10
287 인연은 삶의 꽃 문재학 3729 2019-09-10
286 가을의 문턱 문재학 3649 2019-08-30
285 한번뿐인 인생 문재학 3886 2019-08-19
284 이별의 한 2 문재학 3786 2019-08-14
283 수필 말레이시아 여행기 문재학 4111 2019-08-07
282 추억 속의 여름밤 문재학 4040 2019-08-07
281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 문재학 4028 2019-07-29
280 욕정 문재학 4053 2019-07-12
279 사랑의 길 문재학 3303 2019-07-12
278 인생열차 문재학 3464 2019-07-01
277 해운대 일출 문재학 3490 2019-06-2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