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산행  
							
								 
							
								
									
										
											 작성자:  문재학 
												조회:  2071												등록일:  2024-12-04											 
										 
									
								 
							 
							
								 
							
								
									
소금산 산행 
소산 / 문 재학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원주시의 명소 ( 名所 )  소금산 
 
끝이 보이지 않는 대형주차장을 
가득 메운 승용차들 위로 
풍요로운 삶이 넘쳐 흘렸다 . 
 
장사진 ( 長蛇陣 ) 을 이루는 매표소를 지나 
오르는 가파른 산행길 
떠밀려 올라가며 흘리는 숨찬 비지땀은 
상쾌한 솔바람이 씻어내렸다 . 
 
흔들흔들.  제 1  출렁다리를 지나면 
천 길 절벽에 현기증으로 펼쳐진 잔도 ( 棧道 ) 는 
아름다운 삼산천 ( 三山川 ) 의 풍광을 굽어보고 
 
미려한 스카이 전망대를 빙글빙글 돌아내리면 
어질어질.  길고도 긴 제 2  출렁다리가 반긴다 . 
 
하산길 . 
굽이 도는 강변 따라 걷는 
울긋불긋 산행객 ( 山行客 ) 들의 물결 위로 
늦가을의 정취 ( 情趣 ) 가 감돌고 있었다 . 
 
 
  "소금산 산행" 잘 읽고 갑니다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명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소금 산 풍경과 좋은 시 글에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소금산 출렁 다리는 다른곳 보다 먼저 생겨서 수많은 인파가 다녀간 곳으로도 유명 하지요. 
팔다리 건강할때 산천구경 많이 합시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소금산 풍경과 좋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소금산 산행.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보기만 해도 출렁 거리는 곳 
언제 다리를 설치 한건지    한번 가보고 싶은 절경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주에 소금산이 있군요. 
출렁 다리 대단 합니다.  잘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