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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열대야
작성자: 문재학
조회: 1962 등록일: 2024-08-02
열대야 ( 熱帶夜 ) 소산 / 문 재학 찌는 듯한 삼복 ( 三伏 ) 더위를 타고 어김없이 찾아드는 불청객 ( 不請客 ) 열대야 한낮의 대지를 달구는 숨 막히는 열기 ( 熱氣 ) 밤이면 생체리듬을 깨고 불쾌한 비지땀에 뒤척이는 심신 불면 ( 不眠 ) 으로 지새우는 짧은 여름밤이 길기만 하여라 . 어쩌다 창문으로 흘러드는 한줄기 시원한 냉풍 ( 冷風 ) 이 코끝을 간질이면 상념은 시원한 계곡 나무 그늘로 달린다 . 뽀송뽀송한 청량감 ( 淸凉感 ) 속으로
삼복 더위에 숨이 막힐 정도 입니다 "열대야" 좋은 시 글에 감사 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네ㅡ 🎶 불쾌지수가 점점이 높아 갑니다 ㅡ 선풍기는 택도 없어서 에어컨 빵빵 틀어야 합니다 ㅡ 열대야 잘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ㅡ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ㅡ 문쌤님 ♡♡♡
지속되는 열대야 글 에 함께 공감하며 쉬어갑니다.. 소산님! 폭염 무더위 항상 건강 지키시며 시원하게 보내시는 하루하루 되세요 ~~
삼복 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열기가 대단해요. 저는 밤새 27도로 에어컨 켜고 자요 더우니까 잠도 안 오니까요ㆍ와중에 시 까지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ㆍ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열대야" 즐감하고 갑니다. 7월의 마지막 주말 오늘은 희망차고 향기로운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열대야는 밤의 기온이 섭씨25도 이상이면 이라 드군요.
무더위 이기시고 좋은 글 많이 남기십시오. 감사합니다.
여름밤이 길게 이어지는 듯한 열대야 더위는 우리를 괴롭히는 자연의 섭리인가 합니다 좋은글에 쉬여 갑니다 감사 합니다
흰수정 24.07.27 15:24
소산 문재학 시인님 맞습니다 작년에도 몰랐던 열대야가 요즘은 더 한것 만 같습니다
청량감 속으로 잠시 들렸다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고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사히 너무 더웁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간의 경계도 없는 열대야에 잠을 설치는 힘든 계절 입니다 여름 더위속에 늘 건강하시고 마음만이라도 경쾌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열대야에 시달리다 보면 시원한 계곡이 그립지요 그래서 모두 여름이면 이고 지고 바다로 강으로 많이들 나갔지요 하지만 이제는 늙어 그것도 못하니 답답합니다.
대구도 엄청 덥습니다
어저게는 장장 13시간 틀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그래도 덥습니다
아침에 햇빛나오면 쨍하지만 오후 시간 한시간 가량 엄청 비가 내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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