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용문 석굴
작성자: 문재학
조회: 2103 등록일: 2024-05-30
용문 석굴 ( 龍門石窟 )
소산 / 문 재학
하남성 낙양 ( 洛陽 ) 의 이하 ( 伊河 ) 강변 따라
일 점 오 킬로로 펼쳐진 거대한 암벽 ( 巖壁 ) 에
천오백 년 전에 시작 , 수백 년에 걸쳐
불심에 대한 열망이 빚어낸
세계문화유산의 용문 석굴
억겁 ( 億劫 ) 세월로 유유히 흐르는
이하 강을 굽어보고 있는
이천수백여 개의 벌집 같은
크고 작은 석굴군 ( 石窟群 ) 이 장관이었다 .
측천무후 모델 설화가 얽힌
봉선사동 ( 奉先寺洞 ) 의 정교한 창조적 예술
당나라 시대의 걸작품 .
비로자나불 ( 毘盧 자 那佛 )
그 아름다움에 심오한 불심이 묻어나고 .
수많은 목책 ( 木柵 ) 난간 ( 欄杆 ) 과 계단을 오르내리며
끝없이 밀려드는 관광객들이
울긋불긋한 꽃띠를 이루며
오월의 햇살을 달구고 있었다.
와?!~~~ 귀한 사진과 훌륭한 시를 감상하니 잠이 달아나 버리네요.
낮에 바쁘다보니 일찍부터 잠이오거든요ㆍㅎ 원없는 여생을 살아오신 소산 시인 수필가님 정말 존경하고 부러워요 만수무강 하소서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명품 사진 용문 석굴, 아름다운 글 추천 드려요 문운 행운 가득하시고 健筆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가기 힘든 세계 문화유산 용문 석굴 부처님 전경과 좋은 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푸른 오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 글 "용문 석굴"의 아름다운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용문 석굴.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용문 석굴. 정말 웅장하고 정교함에 감탄입니다
중국의 문화유산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석굴. 앉아서 보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중국에 국토가 넓은관계로 관광 코스도 만습니다 덕분에 용문 석굴 관광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용문 석굴의 웅장한 모습을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고운 시 즐감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376
시
사랑의 그림자
문재학
2490
2021-04-28
375
시
인생 바다
문재학
2297
2021-04-22
374
시
발걸음 소리
문재학
2327
2021-04-18
373
시
건강 타령
문재학
2143
2021-04-08
372
시
봄비 2
문재학
2234
2021-04-01
371
시
그리움의 불꽃 2
문재학
2510
2021-03-26
370
시
참을 인
문재학
2385
2021-03-13
369
시
심술보
문재학
2322
2021-03-06
368
시
봄 향기
문재학
2078
2021-03-01
367
시
인생 고개
문재학
2170
2021-02-26
366
시
바늘 예찬
문재학
2084
2021-02-19
365
시
삶의 빛
문재학
2464
2021-02-13
364
시
고향 길
문재학
2188
2021-02-09
363
시
우수의 그늘
문재학
2376
2021-02-05
362
시
세월의 그림자
문재학
2269
2021-01-28
361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60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9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21
358
시
나목
문재학
2176
2021-01-14
357
시
잃어버린 사랑
문재학
2351
2021-01-14
356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5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4
시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21-01-09
353
시
콜로세움
문재학
2293
2021-01-02
352
시
룸비니
문재학
2590
2021-01-02
351
시
경자년능 보내면서
문재학
2599
2021-01-02
350
시
인정 2
문재학
2949
2021-01-02
349
시
타임 스퀘어
문재학
2740
2021-01-02
348
시
고독한 밤 2
문재학
2783
2021-01-02
347
시
욕정 2
문재학
2637
2021-01-02
346
시
마릴린 먼로
문재학
2684
2021-01-02
345
시
수면
문재학
2467
2021-01-02
344
시
옛 임
문재학
3131
2021-01-02
343
시
가을 산책길
문재학
2670
2021-01-02
342
시
내 고향 가을
문재학
2932
2021-01-02
341
시
그 이름 2
문재학
2468
2021-01-02
340
시
파킨슨 병
문재학
2693
2021-01-02
339
시
구절초 사랑
문재학
2926
2021-01-02
338
시
고향생각
문재학
3002
2021-01-02
337
시
핑크뮬리
문재학
2961
2021-01-02
336
시
가을바람 2
문재학
2571
2021-01-02
335
시
고추 잠자리
문재학
2784
2021-01-02
334
시
황혼 열차
문재학
2727
2021-01-02
333
시
행복한 집
문재학
3035
2021-01-02
332
시
삶의 멍에
문재학
2878
2021-01-02
331
시
눈빛 사항
문재학
2779
2021-01-02
330
시
물안개
문재학
2363
2021-01-02
329
시
가우디 성당
문재학
2648
2021-01-02
328
시
비련
문재학
2907
2021-01-02
327
시
동백섬 산책
문재학
2590
202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