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소림사
작성자: 문재학 조회: 2168 등록일: 2024-05-23

 

소림사

소산/문 재학

 

중국무술계의 독보적인 사찰로

숭산(嵩山)의 아늑한 품속에 터 잡아

천년세월을 흘러왔네.

 

장구한 세월을 두고 쌓아온 내공(內工)

새로운 무기를 선보이면서

얼마나 많은 설화를 탄생시켰을까.

 

호기심을 안고 밀려드는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뜨겁다.

 

고찰(古刹)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소림사 옆에는

고승들 사리탑(舍利塔이백사십팔 개의

거대한 탑림(塔林숲속은

세월의 이끼가 묻어나고

 

참선(參禪)을 통하여

정도의 길을 가는 무술 정신은

수십 개의 무술학교를 통해

그 전통의 꽃을 피우고 있었다.

 

 
소당/김태은24.05.19 15:14

와~놀라워요 세계 여행기도 기똥차게 잘 쓰셨는데,

짧은 시도 어려운데.요로큼.잘 쓰시는 소산시인님!?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세요ㆍ

 

꿀벌24.05.19 21:51

소림사 좋은 시 글에 머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雲岩/韓秉珍24.05.18 08:45

소산 선생님 中國 소림사 풍경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을풍경24.05.18 09:33
 중국의 소림사 저는 다녀 오지를 못했지만

이렇게 소림사의 깊은 역사와 그 안에 담은 이야기에 함께하고 갑니다
소산님 오늘은 날씨가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우신 주말이 되십시요~

 

이화령24.05.19 11:42

소산님 께서 중국의 문화와 무술에 고장 소림사의 역사를 보시고 많은 견문을 하시고 오셨는가 봅니다
더위가 점점 심해지는 초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감사 합니다.

 

진춘권24.05.19 07:12

소림사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남내리멋쟁이24.05.18 21:24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소림사"과 아름다운 영상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진실한 마음으로 문을 열어주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최원경24.05.18 09:03

정도의 길을 가는 무술 정신은 사라지고 불법의 폭력으로 승화 한 세상이 안타깝지요.

소림사 대단 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道公/서명수24.05.18 09:5
 소림사.  정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게 되여서 감사 드립니다
소림사의 웅장함 속엔 갖가지 설화도 많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산야24.05.19 04:47

웅장한 소림사 그저 감탄 뿐입니다.

댓글 : 0
이전글 용문 석굴
다음글 사랑의 열기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31 삶의 무게 문재학 35 2025-06-21
530 임진각 문재학 90 2025-06-14
529 다 지나간다. 문재학 174 2025-06-06
528 전등사 문재학 213 2025-06-06
527 산딸나무 문재학 247 2025-05-30
526 임과 함께 문재학 213 2025-05-23
525 가족 나들이 문재학 394 2025-05-15
524 기침 소리 1 문재학 562 2025-05-09
523 고향 집 지금은 문재학 1062 2025-05-03
522 유채꽃 문재학 1152 2025-04-25
521 아버지 1 문재학 800 2025-04-18
520 벚꽃 나들이 문재학 652 2025-04-11
519 대금산 산행 문재학 520 2025-04-04
518 인생여로 2 문재학 541 2025-04-04
517 그 이름 어머니 문재학 605 2025-03-21
516 황혼길 1 문재학 795 2025-03-15
515 봄기운 4 문재학 846 2025-03-06
514 죽마고우 1 문재학 661 2025-02-27
513 옛 임 3 문재학 884 2025-02-21
512 카톡 문재학 1067 2025-02-15
511 눈꽃 문재학 1005 2025-02-07
510 행복한 삶 문재학 947 2025-01-31
509 무정한 꿈 문재학 975 2025-01-23
508 상념의 겨울밤 문재학 1322 2025-01-17
507 모자 예찬 문재학 1273 2025-01-10
506 일주기 문재학 1382 2025-01-03
505 소중한 인생 문재학 1407 2024-12-27
504 문상 길 문재학 1845 2024-12-19
503 부부의 길 문재학 1795 2024-12-14
502 삶의 꽃길 문재학 1754 2024-12-07
501 소금산 산행 문재학 1888 2024-12-04
500 노년의 고개 문재학 1757 2024-11-30
499 산촌의 가을 문재학 1772 2024-11-22
498 만추 1 문재학 1758 2024-11-15
497 영원한 이별 문재학 2031 2024-11-08
496 불면의 가을밤 문재학 1851 2024-11-01
495 황혼의 부부 문재학 1754 2024-10-26
494 아스타 국화축제 문재학 1769 2024-10-19
493 황매산 억새 문재학 2312 2024-10-10
492 이상 기후 문재학 1973 2024-09-27
491 한가위 풍경 문재학 2051 2024-09-21
490 가을인가 문재학 2143 2024-09-06
489 짙어가는 그리움 문재학 2359 2024-08-29
488 사랑의 호수 문재학 1885 2024-08-24
487 치매 문재학 2232 2024-08-17
486 마음을 비우면 행복이 문재학 2354 2024-08-09
485 열대야 문재학 2096 2024-08-02
484 희망의 등불 문재학 2338 2024-07-26
483 연모의 강 문재학 2208 2024-07-20
482 얼굴 예찬 문재학 2112 2024-07-12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