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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함께한 세월
작성자: 문재학
조회: 2195 등록일: 2024-05-09
함께한 세월 소산 / 문 재학 청춘의 봄날 . 당신을 만나 사랑의 보금자리 창을 열고 행복이라는 꿈을 향해 차가운 세파 . 인생 고개를 함께 넘어서 흘러온 세월 돌아보면 삶의 꽃을 피우던 지난날들 사랑으로 함께 했기에 고난 ( 苦難 ) 도 기쁨으로 승화시키었었다 . 벅찬 시련이 밀려오면 서로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한 꿈같은 세월이 아니든가 . 비록 육신은 늙어가도 변함없는 미소 . 따뜻한 그 정에 진한 연민 ( 憐憫 ) 의 사랑으로 정성을 다하고 싶어라 .
부부애를 진하게 느낄 수 있네요 부럽습니다.
서로가 만날 때는 낫설 지만 만나서 사랑 했기에 힘든 세월을 생사 고락을 함께 나누웠기에 남은 세월도 지난 날들과 같이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 행복이기에 동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한 세월입니다...육신이 늙어감이 때론 슬프기도 하네요...
그 좋은 시절이 다 지나가고 있으니 말이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나간 일은 나쁜 일이라도 추억이 되고 그리워지며 그래도 그때가 좋았어 하고 한탄도 합니다.
노후에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 함에도 세상은 변해서 황혼 이혼이 성행 한다니 탈 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산시인 수필가님.
아름다운 부부애가 눈에 선 하네요. 만수무강 하소서ㆍ
지금까지 모든 삶을 함께한 사람 너무도 감사한 사람이지요 행복하고 힘든 삶을 함께 의지하고 버텨온 삶 소산님 좋은 글 향에 공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 함께여서 다 견디고 예까지 오심에 박수를 드립니다.
청춘의 봄 날 당신을 만나서 같이 고생하고 삶을 윤택하기 위해 같이 노력 했던 당신 비록 육신은 늙어가도 변함 없는 미소 따뜻한 그 정 사랑으로 보답 하리라. 고운 시향이 아름답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비록 육신은 늙어가도 변함없는 미소. 따뜻한 그 정에 진한 연민(憐憫)의 사랑으로 정성을 다하고 싶어라.....
늙는다는 건 하늘의 섭리 마음이라도 젊게 삽시다.
함께한 세월이 참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무탈하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