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학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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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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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재학 |
조회: 2568 등록일: 202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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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悔恨) 소산/문 재학 한번 가면 영원한 이별인 줄 알면서 살아생전 정성을 다하지 못한 꿈같은 면면들이 회한의 파도로 밀려온다. 자애(慈愛)로운 미소 무한 사랑의 감미로운 체취 돌아갈 수 없는 그때 그 시절이 진정 행복한 나날이었다. 이제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마디마디 맺혀오는 서러움은 애달픈 가슴앓이로 남았다. 깊은 탄식(歎息) 속에 떠오르는 추억의 그림자들은 눈물에 젖어 피는 그리움의 꽃이 되어 밤마다 마음의 창가에 흔들린다. 꽃은 한번 지고나도 다시 새봄으로 다시 피어 나지만 우리들 인생은 한번 떠나면 그만 이기에 우린 늘 그리워하고 추억하며 살아가지요 소산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함께하며 머물다 갑니다 늘 싱그러운 봄날처럼 건강하시고 향기로 가득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소산/문재학 시인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이라 해도 금쪽같은 시간 빠르게 가네요, 작품 추천 드려요. 문운 가득하시고 健筆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과거는 고통이었다고 여겨지는 일도 도리켜 보면 좋은 시절로 엮어집니다. 허나 후희한들 소용없지요. 그래서 悔恨이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회한" 작품 시에 잠시 쉬어보며 아련한 기억속의 그리운 내 어머니가 떠오르네요 좋은 시 잘 읽고 갑니다. "회한"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시에 잠시 쉬어 갑니다 즐거운 휴일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날 돌이켜 보면 다시 오지 않는 그 소중한 시간들 무심하게 보낸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시인 님의 좋은 시 글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 글 "회안"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마음가는 곳 마다 즐거움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주말 되세요.... 많이 그리우신 듯...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그러나 또 현실에 어쩔수 없는... 다녀갑니다. . 살아생전 못다한 효도 사랑 참 지나고 나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잘 해 줄껄 마음만 앞서지만 생각되로 되지 않는 게 인생입니다 한번 가면 영원한 이별인데 살아 생전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하고 헤여지는 아픔 추억의 그림자는 깊은 애환을 남긴다.. 감사 드립니다. 가정의달이 다가오면서 부모님 생각 먼저간 형제 자매들의 그리움이 밀려들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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