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여생 2
작성자: 문재학
조회: 3426 등록일: 2024-03-02
여생 2 소산 / 문 재학 세월 위로 부는 바람 같은 인생 황혼빛으로 되돌아보니 추억의 자국마다 고인 삶의 흔적들 덧없고도 허무하기만 하여라 . 천금 같은 젊음 하나로 거친 세파 속에 행복의 수 ( 繡 ) 를 놓던 꿈결 같은 인생의 봄날은 아련한 그리움으로 살아있고 . 계절은 돌아와도 떠나간 임들의 모습은 회상 ( 回想 ) 의 창가에 애달픈 환영 ( 幻影 ) 으로 남아 심신 ( 心身 ) 을 아리게 한다 . 짧은 꽃의 운명을 되새기면서 여생 ( 餘生 ) 의 등불을 가슴에 안고 하루하루를 감사로 물들이며 보람의 빛으로 밝히고 싶어라
선생님 인생의 힘든길 다 지나가고 이제는 쉬면서 좋은시 적으시는 낙으로 여행 더 다녀 오세요^^ 취미 생활로 다른거 하시면 좋을겁니다.
공감하면서 추천합니다.
덧없는 인생을 간단 명료하게 설파 하신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젊어지는 매일 되세요.
餘生이 얼마 남았는지는 모르지만 餘生의 등불을 가슴에 안고 하루하루를 감사로 물들이는 마음 갖임이 여유롭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쏙쏙 들어오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여생2"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이자 2월의 마지막 주말 편안하고 행복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여생2. 좋은 시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월 대보름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생. 좋은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월 대보름이자 주말인 오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이 시간...이 순간... 내겐 천금과도 바꿀수 없는 귀한 시간 입니다. 분 초을 아껴 보람된 흔적은 아니더라도 / 타인게 부담 않 되는 삶으로 최선을 다 하겠읍니다.
좋은 글 작품 읽고 갑니다 정월 대보름은 한 해의 풍요로움을 비는 날이에요. 대보름달의 빛처럼 밝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금 살아숨쉬고 건강함에 감사하며 천금같은 시간을 즐겁게 살고 입맛좋을 때 맛난거 드시고 행북한 삶 살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누구나 느끼는것 이겠지만 추억은 늘 아련한 그리움으로 남고 언제 갈지 모르는 남은 여생 하루가 천금 같아라!!
여생. 모두가 지나가니 덧없어라.
인생의 무너져 가는 세월속에 오늘도 세월은 또지나가는구나. 감사합니다.
雲海. 이 성미 24.02.24 09:04 돌아보면 그 기나긴 세월의 흔적들이 아름답기도 하지요
.
세월의 무상함을 보는듯 합니다
젊은날의 초상화는 그리움으로 남고 황혼의 세월은 그리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번호
전체분류 프로필 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자유글마당 전자책 사진방 방명록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32
시
오일장
문재학
3130
2022-05-06
431
시
천리 길 동행
문재학
3067
2022-04-29
430
시
성춘향
문재학
2963
2022-04-21
429
시
꽃비
문재학
2980
2022-04-16
428
시
건강 차령 2
문재학
3080
2022-04-07
427
시
봄바람 3
문재학
3386
2022-03-31
426
시
보금자리
문재학
3302
2022-03-24
425
시
비련 2
문재학
3087
2022-03-16
424
시
능수매화
문재학
3205
2022-03-11
423
시
홍매화
문재학
3190
2022-03-07
422
시
성급한 봄
문재학
3179
2022-03-02
421
시
숨소리 2
문재학
2943
2022-02-23
420
시
봄기운 3
문재학
3383
2022-02-16
419
시
설 풍경
문재학
2577
2022-02-09
418
시
설맞이
문재학
2734
2022-02-03
417
시
세상 인심
문재학
2650
2022-01-29
416
시
김치 예찬 2
문재학
2803
2022-01-21
415
시
마음의 그림자
문재학
2441
2022-01-13
414
시
살아 있기에 2
문재학
2335
2022-01-06
413
시
하현달
문재학
2587
2021-12-31
412
시
회한의 삶
문재학
2569
2021-12-23
411
시
밤바람
문재학
2587
2021-12-17
410
시
고독한 밤
문재학
2407
2021-12-09
409
시
행복의 파트너
문재학
2438
2021-12-03
408
시
만추
문재학
2689
2021-11-27
407
시
연정의 오솔길
문재학
2882
2021-11-20
406
시
꼬부랑 노파
문재학
2213
2021-11-12
405
시
불일폭포
문재학
2720
2021-11-07
404
시
가우라꽃
문재학
2763
2021-10-30
403
시
황혼의 그림자
문재학
2707
2021-10-23
402
시
화살나무
문재학
2828
2021-10-16
401
시
가울이면
문재학
2367
2021-10-09
400
시
백일홍
문재학
2571
2021-09-30
399
시
쓸슬한 한가위
문재학
2660
2021-09-23
398
시
물이끼
문재학
2559
2021-09-16
397
시
추억의 뒷골목
문재학
2150
2021-09-08
396
시
고뇌
문재학
2501
2021-09-02
395
시
지금 이 순간
문재학
2476
2021-08-28
394
시
산책길 노파
문재학
2324
2021-08-28
393
시
반딧불 사랑
문재학
2474
2021-08-14
392
시
아침노을
문재학
2599
2021-08-09
391
시
해바라기 꽃
문재학
2646
2021-07-31
390
시
산촌의 여름밤
문재학
2634
2021-07-31
389
시
비탄의 강
문재학
2525
2021-07-15
388
시
노각나무
문재학
2545
2021-07-11
387
시
물빛 그림자
문재학
2463
2021-07-01
386
시
일출
문재학
2639
2021-06-25
385
시
파도소리 3
문재학
2450
2021-06-16
384
시
쓸쓸한 고향
문재학
2390
2021-06-10
383
시
친구의 부음
문재학
2615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