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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여생 2
작성자: 문재학
조회: 3360 등록일: 2024-03-02
여생 2 소산 / 문 재학 세월 위로 부는 바람 같은 인생 황혼빛으로 되돌아보니 추억의 자국마다 고인 삶의 흔적들 덧없고도 허무하기만 하여라 . 천금 같은 젊음 하나로 거친 세파 속에 행복의 수 ( 繡 ) 를 놓던 꿈결 같은 인생의 봄날은 아련한 그리움으로 살아있고 . 계절은 돌아와도 떠나간 임들의 모습은 회상 ( 回想 ) 의 창가에 애달픈 환영 ( 幻影 ) 으로 남아 심신 ( 心身 ) 을 아리게 한다 . 짧은 꽃의 운명을 되새기면서 여생 ( 餘生 ) 의 등불을 가슴에 안고 하루하루를 감사로 물들이며 보람의 빛으로 밝히고 싶어라
선생님 인생의 힘든길 다 지나가고 이제는 쉬면서 좋은시 적으시는 낙으로 여행 더 다녀 오세요^^ 취미 생활로 다른거 하시면 좋을겁니다.
공감하면서 추천합니다.
덧없는 인생을 간단 명료하게 설파 하신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젊어지는 매일 되세요.
餘生이 얼마 남았는지는 모르지만 餘生의 등불을 가슴에 안고 하루하루를 감사로 물들이는 마음 갖임이 여유롭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쏙쏙 들어오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여생2"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이자 2월의 마지막 주말 편안하고 행복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여생2. 좋은 시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월 대보름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생. 좋은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월 대보름이자 주말인 오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이 시간...이 순간... 내겐 천금과도 바꿀수 없는 귀한 시간 입니다. 분 초을 아껴 보람된 흔적은 아니더라도 / 타인게 부담 않 되는 삶으로 최선을 다 하겠읍니다.
좋은 글 작품 읽고 갑니다 정월 대보름은 한 해의 풍요로움을 비는 날이에요. 대보름달의 빛처럼 밝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금 살아숨쉬고 건강함에 감사하며 천금같은 시간을 즐겁게 살고 입맛좋을 때 맛난거 드시고 행북한 삶 살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누구나 느끼는것 이겠지만 추억은 늘 아련한 그리움으로 남고 언제 갈지 모르는 남은 여생 하루가 천금 같아라!!
여생. 모두가 지나가니 덧없어라.
인생의 무너져 가는 세월속에 오늘도 세월은 또지나가는구나. 감사합니다.
雲海. 이 성미 24.02.24 09:04 돌아보면 그 기나긴 세월의 흔적들이 아름답기도 하지요
.
세월의 무상함을 보는듯 합니다
젊은날의 초상화는 그리움으로 남고 황혼의 세월은 그리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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