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 문인서재 / 문학관.com / 문인.com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문인.com
작가별 서재
김성열 시인
김소해 시인
김순녀 소설가
김진수 큰길 작가
김철기 시인
류금선 시인
문재학 시인
민문자 시인
배성근 시인
변영희 소설가
송귀영 시인
안재동 시인
양봉선 아동문학가
오낙율 시인
윤이현 작가
이기호 시인
이영지 시인
이정승 소설가
이룻 이정님 시인
이창원(법성) 시인
정선규 시인
정태운 시인 문학관
채영선 작가
하태수 시인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문재학 시인의 작품읽기

문재학 시인
행복 타령 2
작성자: 문재학 조회: 3332 등록일: 2024-02-23
행복타령 2
소산/문 재학

쉼 없이 달리는 황혼길에
아침에 또 일어날 수 있어 행복하다.


볼 수 있는 눈이 있어 행복하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 행복하다.
숨을 쉴 수 있는 코가 있고
말할 수 있는 입이 있어 행복하다.


이렇게 행복을 주렁주렁 달고
아침 산책길에 나서면
건강을 지켜주는 다리가 있어 행복하다.


돌아보면
아늑한 보금자리가 있고
사랑스러운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


건강한 심신으로
하나하나 글을 모아 책을 펴내니
이것은 보석 같은 행복의 산물이다.


건강한 몸. 행복한 눈으로 보면
하루하루 매사(每事)
행복으로 넘실대는
열락(悅樂)의 삶으로 다가온다.



 

 진춘권24.02.19 07:54
행복 타령 2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신사아닌 신사24.02.19 20:02
일체유심조 라했든가요,다 마음먹기 나름이지요..잘 보고 갑니다.


최원경24.02.18 06:03
 행복은 누가 갖어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다는 말 맞습니다.
타령 하기보다는 만들어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ㅎ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은 영24.02.18 06:27
행복 타령 글 너무 재미있게 보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앙리백작24.02.17 08:59
건강(建康)은  몸을 단련(鍛鍊)해야 얻을 수 있고
행복(幸福)은 마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복(幸福)의 씨실과 불행(不幸)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건강(建康) 가득한   멋진 시간(時間)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산나리24.02.17 10:00
행복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일상의 사소한 일들이 행복이지요
늘 행복 만땅 누리소서.  저도 늘 행복합니다
가고픈데 가고 먹고 만나고  작시하며 지내니 누가 뭐라 하든   음유 시인 맞지요 ㅎㅎㅎㅎ
공감하며 배독했습니다.
.

동이사랑24.02.17 10:14
행복은 작은 것에서 부터 오는 것 같아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행복이고,   건강하게 자신의 의지로 활동하는 것도 행복이고
행복은 무한 한것 같은데 사람들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남내리멋쟁이24.02.17 10:08
 소산 / 문재학 시인님의 좋은글 "행복타령 2""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웃음이 가득 하고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항아리24.02.18 17:42
시인님의 행복이 영원 하시길요^^  쉬어갑니다~

시심이 쾌활 하고 생명력있는 희망 소산님의 시풍을 느낍니다


포근남24.02.19 08:05
행복타령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윤도24.02.20 07:12
행복타령이라는 글 보면서 제가 원했던 일상의 일 아니였나요
누구나 행복하길 바라고 기대하고 사는 게 ....^^   감사 합니다 또,,,^^

雲海. 이 성미24.02.17 13:34
살아 숨 쉰다는게 감사하고   행복인것 같습니다.


道公/서명수24.02.17 08:15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다고 했습니다
살아가면서 매사 행복하다 싶으면 한없이 행복한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댓글 : 0
이전글 여생 2
다음글 삿포로의눙꽃 축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29 임 생각 문재학 3134 2018-05-19
228 테너리 문재학 3223 2018-05-11
227 신록예찬 문재학 3481 2018-05-07
226 치첸이트사의 신비 문재학 3179 2018-04-26
225 인생여로 문재학 3225 2018-04-19
224 쿠바의 비극 문재학 3133 2018-04-12
223 수필 멕시코. 쿠바 여행기 문재학 3731 2018-04-10
222 벚꽃의 향연 문재학 3225 2018-04-09
221 칸쿤 문재학 3388 2018-04-08
220 밤비소리 2 문재학 3319 2018-03-11
219 연화산의 풍광 문재학 3322 2018-03-03
218 운명의 강 문재학 3122 2018-02-24
217 파도소리 2 문재학 3135 2018-02-12
216 강변의 벤치 문재학 2844 2018-02-01
215 겨울 바닷가 2 문재학 3129 2018-01-26
21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문재학 0 2018-01-26
213 눈 내리는 산책길 문재학 3265 2018-01-15
212 김치예찬 문재학 3404 2018-01-11
211 미련 문재학 3732 2018-01-06
210 성탄절 문재학 3419 2017-12-24
209 두브로브니크 문재학 3318 2017-12-17
208 이별의 한숨 문재학 2992 2017-12-15
207 애모 문재학 3190 2017-12-06
206 산토리니 섬의 풍경 문재학 3453 2017-12-01
205 파르테논 신전 문재학 3371 2017-11-28
204 수필 그리스 여행기 문재학 3480 2017-11-23
203 메떼오라 문재학 3096 2017-11-21
202 참을 인(忍)자를 품고 살자 문재학 3504 2017-11-03
201 적상산의 단풍 문재학 3470 2017-11-02
200 직지사의 가을 문재학 3093 2017-11-01
199 가을비 내리는 밤 문재학 3268 2017-10-24
198 바람꽃 문재학 3352 2017-10-16
197 한가위 밤 문재학 3278 2017-10-11
196 무장산의 가을 문재학 3649 2017-10-01
195 망향천리 문재학 3183 2017-09-23
194 어머니 사랑 문재학 3433 2017-09-17
193 사랑의 강 문재학 3346 2017-09-08
192 여름밤의 꿈 문재학 3058 2017-08-30
191 고향그림자 문재학 3122 2017-08-13
190 건강타령 문재학 3274 2017-08-06
189 하현달 문재학 3272 2017-08-01
188 옛 여인 2 문재학 3206 2017-07-20
187 무주구천동 문재학 3124 2017-07-08
186 행복 2 문재학 3541 2017-07-04
185 만어사 문재학 3536 2017-06-23
184 이별의 한 문재학 3371 2017-06-19
183 꿈길 문재학 3153 2017-06-12
182 수필 발칸반도 여행기 문재학 3439 2017-05-31
181 오월의 단상 문재학 3294 2017-05-29
180 두바이 문재학 3232 2017-05-25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문인 개인서재)입니다
사이트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독자투고 기사제보

 

Contact Us ☎(H.P)010-5151-1482 | dsb@hanmail.net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73-3, 일이삼타운 2동 2층 252호 (구로소방서 건너편)
⊙우편안내 (주의) ▶책자는 이곳에서 접수가 안됩니다. 발송전 반드시 전화나 메일로 먼저 연락을 바랍니다